죽음의 행진 - 문제 프로젝트에서 살아남는 법 #1


- 서문

흐흐. 서문만 봐도 이 회사를 다니는 것이 참 편하다는 생각을 준다.  아마 SI를 하고 있다면... 어떨까? 
겪어봐야 알겠지만...  지금보다는 좀 더 피곤에 찌들었겠지.. 

이 책이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을 주기 위한 책이라고 나온다.. 

* 문제 프로젝트를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 문제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 타협이 필요하다면 언제 해야 할까?
* 만약 뜻대로 되지 않으면 언제 문제  프로젝트를 그만두고 사표 쓸 준비를 해야 할까? 

위의 부분을 보니 갑자기 흥미진진 해진다. -_-;; 

거기에 더 멋진 문구 한 구절. -_-;;

노력도 해보고
실패도 해봤지
별 것 아냐
다시 하면 돼.
다음엔 더 멋진
실패를 보여주자고!

- 사무엘 베케트, <<Worstward Ho>>(1984)


아.. 난 과연 이번 프로젝트를 무사히 넘기고 반영할 수 있을 것인가... 내가 발밑의 무덤을 파기 시작한.. -_-;; 
상품상세라는 늪과 같은 곳을 무사히 건널 수 있을까... 

p.s. 참고로 저자의 web site http://www.yourdon.com/
처음 페이지에 나온 저자의 소개 글을 보니 왠지 모를 포스가 느껴진다..-_-;; 실은 겁난다..  참 험한 세월 잘 버텨 온것이 
부럽다. 흐흐 



by 눈사람 | 2009/03/24 23:24 | 책..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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