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


"와인 한잔.. 추억 한모금...
진한 그리움의 향기...  

그리고.. 그곳으로 떠나던 기차...
- 2007, 5, 11 -"


시간은 손에 들고 있다가 놓친 유리잔처럼 빠르게 떨어져 파편으로 흩어진다.
흘러간 시간은 내게 박혀 때가 되면 다시 곪아서 아픔으로 되살아 나기도 한다.

찬바람부는 봄날 밤.. 술기운에 비틀비틀 한걸음 한걸음 발걸음을 옮길때에도...
하는 일에 파뭍혀 모니터에 정신을 넋놓고 있을 때에도..
그렇게도 원했던 시간들은 점점 내게서 멀어진다.



by 눈사람 | 2009/03/16 00:46 | 낙서장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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